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피고발인 첼리스트 소환 통보
예병정 2022. 11.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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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앤장 변호사들과 청담동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고발인 중 한 명인 첼리스트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첼리스트 A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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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앤장 변호사들과 청담동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고발인 중 한 명인 첼리스트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첼리스트 A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아직 조사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건사랑과 윤 대통령 지지단체인 새희망결사단은 지난달 25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A씨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권한대행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후 같은 혐의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더탐사와 그 대표 강모씨도 추가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후 피고발인들에 대한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윤석열한동훈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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