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유민, 결혼식 내년 연기…혼인신고 완료

정하은 2022. 11. 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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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연과 조유민은 이달 중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년으로 미뤘다.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조유민을 배려해 일찌감치 대전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SNS를 통해 신혼부부의 근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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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티아라 출신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연과 조유민은 이달 중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년으로 미뤘다.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연기했으나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인 부부인 것으로 얼려졌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소연은 조유민을 배려해 일찌감치 대전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SNS를 통해 신혼부부의 근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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