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활체육대회 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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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서울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생활체육대회에 적용되는 자체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르면 고양시 체육 부서 직원은 물론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협회 관계자 등은 스포츠 안전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안전 강의를 의무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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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서울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생활체육대회에 적용되는 자체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르면 고양시 체육 부서 직원은 물론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협회 관계자 등은 스포츠 안전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안전 강의를 의무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또 행사 주최 측은 각종 안전 항목 점검과 함께 안전 준수 서약서와 안전요원 배치 계획서 제출, 배상 책임 공제와 선수보험 의무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해야 행사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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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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