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위해...'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 이어지는 조문 행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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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조문을 이어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지난달 31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총 7만644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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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조문을 이어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지난달 31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총 7만644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1만9055명, 25개구 분향소에는 5만1859명이 다녀갔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운영된다.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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