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156명 사망·부상자 14명 늘어 1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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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한 부상자가 14명 늘어 인명 피해가 모두 3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6명, 부상자는 187명으로 모두 3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와 비교해 부상자가 14명 늘었습니다.
신규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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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한 부상자가 14명 늘어 인명 피해가 모두 3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6명, 부상자는 187명으로 모두 3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와 비교해 부상자가 14명 늘었습니다.
신규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망자 156명 가운데 128명의 발인 또는 본국 송환이 완료됐으며, 오늘 사망자 8명의 발인이 추가로 이뤄집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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