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농가주택 환경 개선 봉사
황송민 2022. 11.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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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동농협과 농협네트웍스 공무지원부 임직원들은 벽지와 장판ㆍ전등을 교체하고 가구와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몸이 불편해 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수리해주니 새집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실익지원사업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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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이 1일 불의의 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사진).
이날 영동농협과 농협네트웍스 공무지원부 임직원들은 벽지와 장판ㆍ전등을 교체하고 가구와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몸이 불편해 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수리해주니 새집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실익지원사업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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