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태원 참사 여파로 2주 연속 결방 "스페셜 방송 대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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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가 2주 연속 결방한다.
KBS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11월 11일 결방한다"며 "다음주 방송이라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는 오는 4일 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를 결방하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대체 편성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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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뮤직뱅크'가 2주 연속 결방한다.
KBS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11월 11일 결방한다"며 "다음주 방송이라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애도에 참여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앞서 KBS는 오는 4일 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를 결방하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대체 편성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 후 정부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방송가도 애도에 동참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예능 결방은 이어질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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