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내일 스위스행

문혜현 2022. 11. 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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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6일과 7일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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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5일 출국해 BIS 총재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슬기기자 9904sul@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5일 출국해 BIS 총재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슬기기자 9904sul@

이창용(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귀국 예정일은 9일이다.

이 총재는 6일과 7일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8일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SNB(스위스 중앙은행)-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BIS 공동주최 고위급 컨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 및 불확실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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