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2023년 프로배구대회 유치할 지자체 모집

이재상 기자 2022. 11.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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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을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11월18일까지 한국배구연맹에 신청할 수 있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됐다.

한편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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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까지 신청
2022년 컵대회가 열린 순천팔마체육관 (한국배구연맹)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을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11월18일까지 한국배구연맹에 신청할 수 있다.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됐다.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22년 순천시까지 17회간 지자체와 함께 컵대회가 열렸다.

한편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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