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선업계 첫 '뉴스룸' 운영

박소라 2022. 11.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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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회사 측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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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PR와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다. 제품 개발과 수주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를 한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를 손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해저 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ESG 활동 등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자회사 뉴스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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