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1%…이태원 참사 직후에도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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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태원 참사 직후에도 31%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3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조사기간 10월31일~11월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1%,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0%로 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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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태원 참사 직후에도 31%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3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조사기간 10월31일~11월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1%,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0%로 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 10월 1주차 조사에서 29%, 10월 3주차에 31%로 오른 뒤 2주째 같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인 10월 3주차보다 1% 포인트 올랐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35%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포인트 오른 60%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포인트 떨어진 33%,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내려간 31%였다. 정의당은 4%, '없음·모름' 응답은 30%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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