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이시욱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신임 이사장 취임

이순용 2022. 11. 3.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가 최근 대한재활의학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시욱 교수는 지난 2020년 10월 개최된 '대한재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이후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대한재활의학회 창립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회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앞장 설 것”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가 최근 대한재활의학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72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재활의학회는 전문의를 포함해 약 3천여 명에 이르는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의학에 관한 기초 연구와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 행사를 개최하고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 증진과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시욱 교수는 지난 2020년 10월 개최된 ‘대한재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이후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대한재활의학회 창립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총 2년이다.

이시욱 교수는 “오랜 기간 몸 담아 온 학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학회의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앞장서며, 재활의학을 선도하는 국내·외 최고의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시욱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지난 2018년 보라매병원 내에 개소된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