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중 제일 민폐..8기 옥순, 악플에 발끈 "11기나 재밌게 봐^^"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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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ㅠ 젤 민폐 시청률 하락"이라는 악플 댓글을 박제하며 "11기나 재밌게 보고 8기에서 좀 빠져나오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옥순은 지난 6월 '나는 솔로' 8기 멤버로 출연해 미군인 광수를 제외한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에 옥순은 지나간 8기가 아닌 지난 2일부터 전파를 탄 '나는 솔로' 11기에 집중해 달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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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ㅠ 젤 민폐 시청률 하락”이라는 악플 댓글을 박제하며 “11기나 재밌게 보고 8기에서 좀 빠져나오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옥순은 지난 6월 ‘나는 솔로' 8기 멤버로 출연해 미군인 광수를 제외한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영식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선남선녀 케미를 자랑했지만 최종적으로 그를 선택하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로써 ‘나는 솔로’ 8기에선 미군인 광수와 영어 강사인 순자만 최종 커플에 등극했지만 이들도 결별했다. 심지어 8기 일부 멤버들이 홍보 논란에 휩싸이며 기수 전체의 진정성에 의심을 받기도.
이에 한 누리꾼이 악플을 달며 8기를 향한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 걸로 보인다. 이후 출연한 9기와 10기는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으뜸을 달렸기 때문에 8기를 향한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
이에 옥순은 지나간 8기가 아닌 지난 2일부터 전파를 탄 ‘나는 솔로’ 11기에 집중해 달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으로 방송국 기자생활을 하다 코인 플랫폼 회사 마케터로 근무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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