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개발원, 지자체HRD 콘테스트서 행안부 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0회 지방자치단체HRD 콘테스트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능력있는 교수요원 발굴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 공유·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0회 지방자치단체HRD 콘테스트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능력있는 교수요원 발굴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 공유·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강의 분야와 교육과정 개발 분야에서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교육과정 개발 분야에 출전한 전남도는 '선도적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과정'을 발표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과정은 민선8기 전남도정 8대 전략 중 하나인 '탄소중립과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도'를 공직자 스스로 내재화하고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체계적으로 개발된 교육과정이다.
실시간 비대면 교수 설계와 온라인 강사 워크숍, 해당 분야 국내 분야별 전문가 강의, 국내 선진사례 탐방 설계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상동 전남도인재개발원장은 "강사 워크숍, 선진사례 탐방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중요성을 성찰하고 도․시군 담당자 간 협업체계 구축에 힘쓴 결과"라며 "전남 행복시대를 준비하는 교육과정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