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북내농협,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아스파라거스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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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선 화이트(흰색)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는 선도농가 김강한 새암농원 대표가 재배기술을 설명했다.
북내농협은 2019년부터 신소득작물로 아스파라거스를 선택해 농가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26농가가 고품질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있다.
이호수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재배가 까다로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성공적으로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소득작물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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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북내농협(조합장 이호수)이 최근 아스파라거스 작목반 회원 30여명과 함께 충남 태안 선도농가를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사진).
교육에선 화이트(흰색)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는 선도농가 김강한 새암농원 대표가 재배기술을 설명했다. 이어 자유롭게 문답을 주고받으며 작목반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북내농협은 2019년부터 신소득작물로 아스파라거스를 선택해 농가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26농가가 고품질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있다.
이호수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재배가 까다로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성공적으로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소득작물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최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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