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해소' 고양시 장애인식 개선 미술전시회 개최

황대일 2022. 11. 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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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시선을 바로잡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미술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일산동구 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 2층에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운영되는 전시회에는 장애인 작가 27명이 출품한 56점이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화가들의 우수한 재능이 발휘된 작품들을 비장애인들이 보면서 편견과 선입관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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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작품 56점 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서 13일까지 전시

(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시선을 바로잡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미술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식 개선 미술전시회 모습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산동구 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 2층에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운영되는 전시회에는 장애인 작가 27명이 출품한 56점이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화가들의 우수한 재능이 발휘된 작품들을 비장애인들이 보면서 편견과 선입관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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