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 울산역에서 고향세 홍보

HNSX.20221101.001354301.02.jpg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가 1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순미) 회원 30여명이 KTX울산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울산에서 생산된 스틱꿀과 고향세 홍보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김순미 회장은 “바쁜 수확철임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내년 시행되는 고향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앞으로도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