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개막 7경기 연속 30+득점…‘전설’ 조던 넘어 체임벌린과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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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가 '전설' 마이클 조던과 윌트 체임벌린을 소환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돈치치는 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22~2023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33점(11어시스트)을 터뜨리며 103-100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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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돈치치는 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22~2023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33점(11어시스트)을 터뜨리며 103-100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를 달성한 선수는 역대 3명뿐이다. 1959~1960시즌 시즌 윌트 체임벌린과 잭 트와이먼 그리고 1962~1963시즌 체임벌린이 또 한 번 기록했다.
슬로베니아 출신 23세 ‘농구 천재’가 7차례 득점왕, 11차례 리바운드왕을 차지한 NBA 레전드 중 레전드 체임벌린 이후 60년 만에 진기록의 주인공이 된 것.
이는 또한 1986~1987시즌 마이클 조던의 개막 6경기 연속 30+득점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돈치치는 체임벌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알려주자 “늘 윌트 체임벌린에 대해 들었기 때문에 그는 내 마음속에 있다. 정말 좋다”며 “나는 단지 NBA에서 뛰고 싶었다. 내게 이건 정말 꿈이다”라고 말했다.
유타 재즈 윌 하디 감독은 돈치치에 대해 “그의 신체 통제력, 힘, 볼 다루는 기술, 신체 크기로 인해 정말 그를 막기 어렵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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