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주 앞으로…강원소방, 시험장 소방안전 점검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시험장 소방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만2천여 명이 치르게 되는 시험장 49곳에 18개 팀 36명의 특별조사관을 투입하고 오는 10일까지 안전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 불량·위법 사항이 있는 시험장에 대해서는 오는 14일까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모든 학생이 마음 졸이며 준비한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