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시간에 사고, "여기도 사고 났어요!" [제보영상]

김한솔 2022. 11. 3. 14: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9일, 밤 효창공원.

공원 산책 중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자 A 씨.

A 씨는 산책 중, 출혈이 있는 상태로 쓰러진 주민을 목격했습니다.

곧바로 인근 주민들이 모여 다친 사람을 도왔습니다.

주민 한 명은 곧바로 119로 신고를 했습니다.

제보자는 "그때가 이태원 참사, 그날이거든요", "그 시간 때여서, 이태원 쪽으로 배차가 많이 났으니까", "구급 대원분들도 현장 상황이 어려워서, 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주민은 낙상사고로 머리가 돌에 부딪힌 것.

다행히도 신고 10분 후 구급차가 도착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