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아내 김희경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저희 가족도 지쳐 있다" 근황
2022. 11. 3. 14:0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배우 김기방 아내이자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다.
김희경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기방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희경은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 평범한 일상도 그저 감사한 오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요즘 감기가 대유행이네요. 그린(아들)이를 시작으로 저희 가족도 감기에 걸려 지쳐 있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파이팅 해요. 우리! #희바라기방"이라고 덧붙였다.
김희경은 2017년 김기방과 결혼, 2020년 12월 득남했다. 그는 연 130억 매출의 쇼핑몰과 18억 원 수익을 낸 F&B 사업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희경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