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3년 컵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 모집

이한주 기자 2022. 11. 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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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내년 컵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찾는다.

KOVO는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OVO는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22년 순천시까지 17회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배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회를 유치한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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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내년 컵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찾는다.

KOVO는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해 온 대회다.

KOVO는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22년 순천시까지 17회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배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회를 유치한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18일까지 KOVO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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