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스스로 SOS 요청하는 아이…멈추지 않는 엄마의 눈물('우아달 리턴즈')

김민지 2022. 11. 3.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가 평소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의 모습이다가도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의 사연을 공개한다.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속 깊은 사연은 11월 7일 월요일 밤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가 평소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의 모습이다가도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7일 방송되는 SBS PLU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5회에서는 화가 나면 괴성을 지르고 바닥을 구르거나 벽에 머리를 박기까지 하는 아이가 등장한다. 떼를 쓰는 정도가 심해지면 부모는 아이가 다칠까 봐 감싸 안고 보호하기 바쁘다.

‘우아달 리턴즈’ 5번째 주인공은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살려줘!”라고 소리친다. 단순한 떼쓰기를 넘어 애절한 구조 요청을 하는 안타까운 화면 뒤로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 그때 안 그랬으면 하는 후회도 많이 하죠”고 말하는 엄마의 목소리가 오버랩 됐다.

또 떼쓰는 일 없이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도 엄마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 장면도 포착됐다.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울음을 멈출 수 없는 엄마와 아이, 이 집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속 깊은 사연은 11월 7일 월요일 밤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아달 리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SBS PLUS ‘우아달 리턴즈’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