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도도한 겨울

이선명 기자 2022. 1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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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기품 있는 감성이 담긴 겨울 시즌 화보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하 지코트 제공



소녀시대 멤버 윤아(임윤아)가 겨울 분위기를 몰고 왔다.

바바패션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지코트는 3일 윤아의 모습이 담긴 겨울 시즌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원터 가든 판타지’를 주제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정원을 배경으로 윤아의 우아함이 표현됐다.





윤아는 코랄 블루 컬러의 니트 소재로 완성한 카디건, 딥 퍼플 니트 플리츠 원피스, 슬림 라인의 캐시미어 블랜드 롱 코트 등을 소화하며 기품 넘치는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윤아는 도도한 표정과 절제된 포즈로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윤아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영화계의 호평을 다시 이끌어 냈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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