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독립생활에 공동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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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최초 고령자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에서 입주자 만남의 날 행사를 3일 개최했다.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는 지난 4월 준공식을 마치고,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케어안심주택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제시한 새로운 주거모형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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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2가구 입주자 만남의 날 행사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최초 고령자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에서 입주자 만남의 날 행사를 3일 개최했다.
행사는 입주자와 김해시와 위탁운영기관인 김해돌봄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중 주거분야의 새로운 모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와 협업하여 2019년 7월부터 고령자 케어안심주택을 추진하였다.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는 지난 4월 준공식을 마치고,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였다.
가야이음채는 장기입주세대 32가구 중 20세대의 어르신들이 입주 완료하였다.
평소 개인주거 공간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옥상정원에서 텃밭가꾸기, 공유공간에서 진행되는 치매예방체조, 요리·미술프로그램, 영화DAY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따로 또 같이 사는 케어안심주택을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케어안심주택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제시한 새로운 주거모형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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