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김윤진x나나, 관객 호평에 보답…'자백'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장아름 기자 2022. 11.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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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가운데 개봉 2주차 무대인사와 러버덕 굿즈 상영회를 확정했다.

3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백' 2주 차 무대인사는 오는 6일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CGV 야탑, 롯데시네마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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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자백'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가운데 개봉 2주차 무대인사와 러버덕 굿즈 상영회를 확정했다.

3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백' 2주 차 무대인사는 오는 6일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CGV 야탑, 롯데시네마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감독과 배우들은 개봉 이후 이어진 호평과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데 대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오후 6시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러버덕 콜라보 굿즈 상영회도 진행된다. '자백'의 쫄깃한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으로 잠 못 이루는 관객들을 위해 귀여운 러버덕 무드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해 국내 서스펜스 스릴러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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