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가려진다…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8일 개기월식 관측회

이정훈 2022. 11. 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8일 개기월식 관측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전부 가려지는 현상이다.

올해 개기월식은 8일 오후 6시 8분부터 시작해 오후 10시 57분까지 이어진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당일 오후 7시부터 개기월식 관측을 하고 천문강의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8일 오후 6시부터 달이 가려진다…개기월식 관측 가능 (대전=연합뉴스) 다음 달 8일 오후 6시 8분 48초부터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된다고 한국천문연구원이 31일 밝혔다. 사진은 2018년 1월 31일 진행된 개기월식. 2022.10.31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책임연구원 촬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8일 개기월식 관측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전부 가려지는 현상이다.

태양, 지구, 달이 완벽하게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나타난다.

올해 개기월식은 8일 오후 6시 8분부터 시작해 오후 10시 57분까지 이어진다.

오는 8일 개기월식 진행 시간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당일 오후 7시부터 개기월식 관측을 하고 천문강의를 한다.

경북대 천문동아리 학생들은 월식 설명을 한다.

밀양아리랑천문대는 예약제 대신 당일 현장 발권으로 관측회를 운영한다.

다음 개기월식은 2년 5개월 뒤 2025년 3월 14일에나 볼 수 있다.

[그래픽] 11월 8일 개기월식 관측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31일 한국천문연구원은 다음 달 8일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오후 7시 16분 12초에 시작되고, 오후 7시 59분 6초에 최대가 된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