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가려진다…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8일 개기월식 관측회
이정훈 2022. 11.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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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8일 개기월식 관측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전부 가려지는 현상이다.
올해 개기월식은 8일 오후 6시 8분부터 시작해 오후 10시 57분까지 이어진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당일 오후 7시부터 개기월식 관측을 하고 천문강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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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8일 개기월식 관측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전부 가려지는 현상이다.
태양, 지구, 달이 완벽하게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나타난다.
올해 개기월식은 8일 오후 6시 8분부터 시작해 오후 10시 57분까지 이어진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당일 오후 7시부터 개기월식 관측을 하고 천문강의를 한다.
경북대 천문동아리 학생들은 월식 설명을 한다.
밀양아리랑천문대는 예약제 대신 당일 현장 발권으로 관측회를 운영한다.
다음 개기월식은 2년 5개월 뒤 2025년 3월 14일에나 볼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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