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故 박지선 납골당 찾아 "생일 축하해…보고싶다"

조은애 기자 2022. 11.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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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납골당을 찾아 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얼굴 뒤에는 박지선을 추모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 놓고 간 꽃다발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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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이 납골당을 찾아 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박성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선이 #생일 축하해. 그곳에서도 맛난 거 마이~~ 묵으래이. 마이 보고싶다~~ 지선아 오빠 또 올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얼굴 뒤에는 박지선을 추모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 놓고 간 꽃다발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고 2008년 우수상, 2010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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