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도발 규탄…유엔 안보리 결의안 준수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한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북한이 이 같은 실험을 실시하는것을 금지하고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기술과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금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한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북한이 이 같은 실험을 실시하는것을 금지하고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기술과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금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앞서 북한은 이틀 연속 도발을 이어가면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 들어서 30번째이며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7차례 통과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