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12월10일 결혼' 지연…"스트레스 많아 원인 모를 통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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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결혼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또 그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고, 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내 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10일 프로야구 선수 KT 위즈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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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결혼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지연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요즘 뷰티'에 게재된 영상에서 피곤한 듯 테이블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
그는 "밥 먹고 나면 식곤증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상태) 회복도 잘 안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고, 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내 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소화제를 항상 달고 살았는데 속 편하려고 먹는 소화제도 장기간 복용하면 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는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 걱정, 배변 문제, 위장 장애 불편함은 말 못 할 고민 아닌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10일 프로야구 선수 KT 위즈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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