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동, 오늘(3일) 새 싱글 발표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

백기동 새 싱글 포스터

백기동이 새 싱글로 찾아왔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는 3일 '이날 정오 백기동의 새 디지털 싱글 '그 사람 (My only one)'이 발매됐다'고 밝혔다.

백기동의 디지털 싱글 '그 사람'은 슬픈 감성이 가득 담긴 사극 풍 발라드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 불가능한 사람을 향한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백기동은 '그 사람'에 대해 "2022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이 쓸쓸하고 공허함을 잘 나타낸 서정적인 가사를 녹여냈다. 간절하게 바랐지만 결국은 슬픈 결말로 끝나버린 사랑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기동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