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랩스 “아시아 최대 농식품 콘퍼런스 참석···글로벌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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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농식품 혁신 콘퍼런스(Asia-Pacific Agri-Food Innovation Summit)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랩스는 디지털 전환(DX)를 통해 농업을 4차 산업으로 혁신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그린랩스는 올 3분기 일본에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데이터농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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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농식품 혁신 콘퍼런스(Asia-Pacific Agri-Food Innovation Summit)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아시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테마섹’이 공동 주관하는 싱가포르 국제농식품 주간(Singapore International Agri-Food Week)의 메인 이벤트다.
그린랩스는 디지털 전환(DX)를 통해 농업을 4차 산업으로 혁신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그린랩스의 플랫폼 ‘팜모닝’을 통해 농창업부터 재배, 유통까지 농사 전 과정에서 영농을 손쉽게 도와주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통해 금융 중개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청사진도 꺼내놨다.
또 ‘팜모닝’의 글로벌 진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알렸다. 그린랩스는 올 3분기 일본에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데이터농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린랩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식품 수급이 자리를 잡고 인류의 안정적인 삶이 실현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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