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우승 '마지막 퍼즐', '36타수 1안타' 디아즈-만시니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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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36타수 1안타' 휴스턴 트레이 맨시니와 알레드미스 디아즈의 부진 탈출이 시급하다.
하지만 이날 승리에도 휴스턴은 디아즈와 만시니의 부진에 고민이 깊어졌다.
MLB.com 역시 "월드시리즈에서 디아즈와 만히니의 부진 때문에 휴스턴의 득점 흐름이 끊기고 있다"라며 "남은 경기두 선수가 부진 탈출 하지 못한다면 어려운 경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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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도합 '36타수 1안타' 휴스턴 트레이 맨시니와 알레드미스 디아즈의 부진 탈출이 시급하다.
휴스턴은 3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 필라델피아필리스와 경기에서 5회 폭발한 타선 덕분에 5-0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에도 휴스턴은 디아즈와 만시니의 부진에 고민이 깊어졌다.
같은 날 MLB.com은 "휴스턴은 중견수 선수들의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 선수들의 부진 탈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디아즈는 휴스턴의 붙박이 좌익수로서 정규 시즌 타율 0.243 12홈런 38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690을 기록했다.
또 만시니는 주로 디아즈의 백업 선수로 출전하여 타율 0.176 29안타 등의 기록을 남겼다.
포시트시즌에서 두 선수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디아스는 7경기 22타수 1안타를, 만시니는 6경기 17타수 무안타로 도합 36타수 1안타(타율 0.028)에 그치고 있다.
특히 4차전 선발로 나선 디아즈는 2회 카일 터커가 2루타를 치며 만들어낸 득점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만시니는 월드시리즈를 비롯하여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차례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휴스턴 타선의 맥을 끊고있다.
결국 휴스턴은 디아즈와 만시니의 '부활'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이 될 것으로 보인다.
MLB.com 역시 "월드시리즈에서 디아즈와 만히니의 부진 때문에 휴스턴의 득점 흐름이 끊기고 있다"라며 "남은 경기두 선수가 부진 탈출 하지 못한다면 어려운 경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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