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 운영…"전선업계 처음"

장하나 2022. 11. 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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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전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LS전선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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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S전선은 전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 뉴스룸 메인페이지 화면 갈무리 [LS전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뉴스룸은 ▲ 프레스룸 ▲ 비즈니스 ▲ 사람과 문화 ▲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해저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등에 관한 각종 콘텐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LS전선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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