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높인다"…전주시의회, 강사 초청 연찬회 개최

윤난슬 2022. 11. 3.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는 3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2022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 감사 및 예산 심의에 대비하고자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루 3개 부문 6시간 강의로 이뤄졌다.

또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박노수 교수의 '행정사무 감사 주요 전략과 자료요구기법 및 사례분석',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산 심의'에 관한 특강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3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2022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11.03.(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3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2022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 감사 및 예산 심의에 대비하고자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루 3개 부문 6시간 강의로 이뤄졌다.

시의원들은 이날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진섭 강사를 초빙해 '청렴 반부패를 실천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또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박노수 교수의 '행정사무 감사 주요 전략과 자료요구기법 및 사례분석',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산 심의'에 관한 특강도 청취했다.

연찬회에 앞서 시의원들은 전북도청 합동분향소에서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동 전주시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바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