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12월 결혼 앞두고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할까?

노민택 2022. 11.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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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했다.

2일 유튜브 '요즘뷰티' 채널에 '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지연의 카페 후기 반응폭발 잇템 섭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끝으로 지연은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관리 잘하고 아무리 바빠도 건강하기로 약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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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했다.

2일 유튜브 '요즘뷰티' 채널에 '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지연의 카페 후기 반응폭발 잇템 섭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연은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 지연은 "밥 먹고 나면 식곤증과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 회복도 잘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고 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계절이 바뀌면서 내 몸도 챙겨야겠다는 결심으로 챙겨 먹기 시작한 것이 있다.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가 크다"라고 밝혔다.

지연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 속 편하려고 먹는 소화제도 장기간 복용하면 안 좋다"라며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 걱정, 배변 문제, 위장 장애의 불편함이 말 못할 고민이다. 그때 만난 게 이 효소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지연은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관리 잘하고 아무리 바빠도 건강하기로 약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요즘뷰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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