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스위스 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스위스 중앙은행(SN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BIS 공동주최 고위급 콘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와 불확실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는 6∼7일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오는 8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스위스 중앙은행(SN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BIS 공동주최 고위급 콘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와 불확실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총재는 오는 9일 귀국한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최대 스마트폰 생산기지 베트남 비중 40%대로
- [뉴스줌인]서울반도체, 특허 경영으로 'LED시장' 평정
- 美 Fed 초유의 4연속 자이언트 스텝…속도조절론 나와
- [ET시론]대학 위기를 기회로, 융합형 교육으로 도약
- 쌍용정보통신·메타넷디지털, 공공 클라우드 전환 5차·6차 사업 수주
-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
- 내년 고용 쇼크...취업자 10분의 1 급감
- 지스타 출격 'K-콘솔 게임'...내년 1.8조 시장 공략
- [C-클라우드 2022]"클라우드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핵심 요소"
- 美 자이언트 스텝에 흥국생명發 악재까지…경제 해법 '오리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