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관계장관 회의 개최
김상민 기자 2022. 11. 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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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3일) 오전,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기관 장관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는 행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찰청장 등으로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주최자 없는 행사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위험성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 등이 가장 비중 있게 검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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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3일) 오전,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기관 장관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는 행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찰청장 등으로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주최자 없는 행사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위험성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 등이 가장 비중 있게 검토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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