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만삭 화보 공개
김도곤 기자 2022. 11. 3. 13:44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한아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아름은 뱃속에 있는 소중한 생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아름은 “앉아 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 울 둘째 아들 뽀또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며 다가올 아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아라 출신 한아름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이어 최근 결혼과 이혼을 고민하는 프로그램인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 후 임신 소식을 알려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한아름은 “저희는 둘째를 원했고 실수도 아니었다. 사이가 좋아지려고 방송을 한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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