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유엔 산하기구, 기후 위기 대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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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유엔 산하기구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도성훈 교육감과 간볼드 바산야브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장이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해 논의하는 교육 포럼을 함께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기후 위기라는 범지구적 문제에 대해 대응책을 수립하자는 취지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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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유엔 산하기구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도성훈 교육감과 간볼드 바산야브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장이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해 논의하는 교육 포럼을 함께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간볼드 소장은 인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뜻도 전달했습니다.
이 기구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 하나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발 수준 향상을 위해 1947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기후 위기라는 범지구적 문제에 대해 대응책을 수립하자는 취지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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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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