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목에 의문의 혹이? 팬들의 '건강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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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투어 중인 블랙핑크 지수가 때 아닌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지수가 무대에 섰을 때 목에 작은 크기의 혹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이 되자 일부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며 염려했다.
일각에서는 목에 난 혹이 림프종 등 질병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했다.
반면 "지수가 열창할 때마다 목에 핏대가 도드라지게 보여서 생긴 해프닝"이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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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북미 투어 중인 블랙핑크 지수가 때 아닌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지수가 무대에 섰을 때 목에 작은 크기의 혹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이 되자 일부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며 염려했다.
일각에서는 목에 난 혹이 림프종 등 질병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했다.
반면 "지수가 열창할 때마다 목에 핏대가 도드라지게 보여서 생긴 해프닝"이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했으며, 현재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투어를 진행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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