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티아라 한아름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만삭 D라인 공개
2022. 11. 3. 13:4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본명 이아름·28)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한아름은 "내일이면 임신 31주차.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더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라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한아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만삭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한아름은 볼록한 배를 조심스럽게 감싸쥔 채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설렌 한아름의 모습이다.
한아름은 "울 둘째 아들 뽀또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며 "#만삭촬영 #만삭사진 #사랑 #둘째 #둘째는사랑입니다 #둘째맘 #아들둘맘 #출산임박 #시간참빠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내년 1월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사진 = 한아름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