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명희-허은녕' 사외이사 선임

이동근 2022. 11. 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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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대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삼성전자 제54기 임시 주주총회가 3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열렸다. 삼성전자가 임시주총을 여는 것은 2016년 10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주총수와 발행 주식 총수가 표시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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