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오는 7일 '이태원 참사' 현안 질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다음 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를 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행안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는 7일 오후 2시 내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주무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만 받고 별도로 질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다음 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를 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행안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는 7일 오후 2시 내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증인 채택의 경우 1주일 시간을 둬야 해서 오세훈 서울시장·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에 대해선 별도로 질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주무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만 받고 별도로 질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안와 골절 수술 예정"...월드컵 도전 '불발' 위기
- 천공 스승 "이태원 참사, 엄청난 기회 온 것"
- 북한의 위협적인 도발 "전 지구를 다 공격할 수 있다"
- 美 금리 4연속 0.75%p 인상...한국과 최대 1%p 차이
- [인터뷰] 고군분투 경찰관, 울먹이며 "더 살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조담소] 같은 단지 사는 유부녀와 '골프 바람'난 남편...왜 안절부절 못하나 했더니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