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日 유명 아이돌, 40대 사업가와 불륜설…부인은 '큰 충격' [MD재팬]

2022. 11. 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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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NMB48 출신 일본 아이돌 마츠오카 치호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2일 일본 매체인 주간여성은 "마츠오카 치호가 처자식이 있는 40대 사업가와 불륜을 하고 있다"고 특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는 사업가인 40대 남성 A씨와 불륜관계이며 100만 엔 이상의 비용을 들여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또 A씨로부터 받은 명품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최근 A씨의 부인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크게 분노했다는 후일담도 소개됐다.

이와 관련 마츠오카 치호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츠오카 치호는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2013년 3월 데뷔했고, 2016년 NMB48에서 졸업했다.

[사진 = 마츠오카 치호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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