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 청년에게 길을 묻다’, MZ세대와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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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최근 '2022년 제2차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기업·기관·전문가가 함께 일·생활 균형 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기업 내 가족친화제도의 다양화 방안 모색과 가족친화경영문화를 확산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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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식 유튜브 통해 현장 공개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최근 ‘2022년 제2차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기업·기관·전문가가 함께 일·생활 균형 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기업 내 가족친화제도의 다양화 방안 모색과 가족친화경영문화를 확산하는 장이다.
이번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가족친화기업, 청년에게 길을 묻다’ 주제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정착시킨 가족친화 인증기업인 ㈜파워토스, ㈜천재교과서와 가족친화지원제도를 경험한 청년 근로자의 시각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업과 근로자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장 내 가족친화지원제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 었으며,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우리 세대가 직면한 소통’에 대한 기조 강연도 실시됐다.
이번 ‘2022년 2차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11월 중순 한국건강가정진 흥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그 현장이 공개되며,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 현장에서 유용한 가족친화제도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가족친화 사회문화 확장을 위해 젊은세대의 관점으로 소통하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하는 가족친화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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