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태원 참사 막자"…소방안전 강화대책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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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소방청은 소방안전 강화대책 TF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향후 범정부 TF와 연계해 ▲소방안전교육 등 예방분야 ▲다수사상사고 대응훈련과 매뉴얼 개정 등 대비분야 ▲소방력 전진배치 및 안전조치, 다수사상자 분류·처치·이송 등 긴급대응활동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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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TF, 외부전문가 등 28명으로 구성돼
다수사상자 분류·이송 등 대책 마련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소방청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소방청은 소방안전 강화대책 TF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TF는 소방청 및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외부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범정부 TF와 연계해 ▲소방안전교육 등 예방분야 ▲다수사상사고 대응훈련과 매뉴얼 개정 등 대비분야 ▲소방력 전진배치 및 안전조치, 다수사상자 분류·처치·이송 등 긴급대응활동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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