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대학들 심리 치료 지원
임세영 기자 2022. 11. 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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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공간에서 한 학생이 추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150여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로 대학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참사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거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상담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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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공간에서 한 학생이 추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150여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로 대학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참사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거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상담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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