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北 어제 발사한 미사일 1,000억 원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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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 25발이 최대 7천500만 달러, 천67억 원어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전날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한 발에 200만~300만 달러 정도 된다며 총 5천만 달러에서 7천500만 달러로 추정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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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 25발이 최대 7천500만 달러, 천67억 원어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전날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한 발에 200만~300만 달러 정도 된다며 총 5천만 달러에서 7천500만 달러로 추정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베넷 연구원은 북한은 한 발에 천만~천500만 달러 드는 중거리 미사일보다 저렴한 단거리 미사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불리는 KN-23만큼의 위력은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7천만 달러는 북한이 한 달간 중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데 필요한 금액과 비슷하다고 RFA는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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