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나스닥 급락에… 네이버·카카오,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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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성장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후 1시19분 NAVER(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45%) 하락한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이 4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파월 의장이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했고 금리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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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19분 NAVER(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45%) 하락한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4.40%) 내린 5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6.05포인트(3.36%) 급락한 1만524.80으로 마감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들을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아마존과 메타는 각각 4.82%와 4.89% 하락했고 애플(-3.73%) 마이크로소프트(-3.54%) 알파벳(-3.87%) 등도 3%대 하락했다.
연준이 4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파월 의장이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했고 금리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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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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